2025년 "괌" 여행을 위한 필수 준비사항이 바뀌었습니다.(EDF 외~ 기타 필요사항 정리)
2025년 2월 4일 이후 괌으로 입국하는 모든 항공편 여행자는 전자 세관 신고서 "EDF(GUAM Electronic Declaration Form)"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괌 전자 세관신고서(EDF) 개요
괌 전자 세관신고서(eDF, electronic Declaration Form)는 괌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이 도착 전에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하는 필수 서류입니다. 2025년 2월 4일부터 종이 세관신고서가 폐지되었으며, 전자 세관신고서만 인정됩니다.
작성 시기 및 방법
작성 시기: 괌 도착 72시간 전부터 작성 가능합니다.
작성 방법:
괌 전자 세관신고서 작성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여권 정보, 도착 날짜, 항공편 정보, 체류지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신고할 물품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모든 정보를 입력한 후 제출하면 개인 고유의 QR 코드가 생성됩니다.
유의사항
가족 단위 작성: 동일한 주소에 거주하는 가족은 대표자 1명이 최대 8명까지 함께 작성할 수 있습니다.
QR 코드 저장: 제출 완료 후 생성된 QR 코드는 캡처하거나 저장하여 입국 시 세관 직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사전 작성 권장: 사전에 양식을 작성하지 못한 여행객은 괌 국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에 마련된 전용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으나, 원활한 입국 절차를 위해 출발 전에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 시 필수 서류
유효한 여권
전자 세관신고서(eDF) QR 코드
ESTA 또는 괌-북마리아나제도 전자 여행 허가증(G-CNMI ETA)
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위의 절차를 숙지하여 원활한 입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STA(전자 여행 허가제) 개요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 입국을 원하는 무비자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 국가의 국민이 사전 여행 허가를 받기 위해 이용하는 전자 시스템입니다. 괌은 미국령이므로, 한국 국적자는 ESTA를 발급받아야 괌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ESTA 발급 대상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가입국 국민
관광, 출장, 경유 등의 목적으로 90일 이하 체류 예정자
왕복 항공권을 소지한 여행객
[주의] :
다음의 경우 ESTA가 아닌 미국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90일 초과 체류 예정
취업, 유학 등의 목적으로 방문
과거 미국 입국 거부 이력이 있거나 특정 국가(이란, 이라크 등) 방문 기록이 있는 경우
ESTA 신청 방법
ESTA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양식 작성)
여권 정보, 연락처, 여행 일정 입력
범죄 및 병력 관련 질문에 답변
수수료 결제_ <신청 비용: $21 (2024년 기준)>
결제 방법: 신용카드 또는 페이팔 결제 가능
보통 72시간 이내 승인 여부 확인 가능
승인된 ESTA는 2년간 유효하며, 여권이 만료되면 ESTA도 함께 만료됨
ESTA 없이 괌 입국하는 방법 (G-CNMI ETA)
괌은 미국령이지만, "괌-북마리아나제도 전자 여행 허가(G-CNMI ETA)"를 통해 45일간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
대상: 한국, 일본, 대만 국민 등
신청 방법: 항공편 탑승 시 항공사 직원에게 괌-북마리아나제도 특별 프로그램 이용 의사 전달_>링크
조건: 체류 기간 45일 이하/ 유효한 여권 소지/ 출국 항공권 소지
괌을 45일 이상 체류하거나, 미국 본토/하와이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괌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를 정리하면 이러 합니다.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ESTA 승인 또는 G-CNMI ETA(45일 이하 체류 시)
✔전자 세관신고서(eDF) QR 코드
괌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 ESTA와 eDF를 사전에 신청하여 원활한 입국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